▲ 왼쪽부터 임호균 (통합과정), 곽병우 (박사과정), 김성환 (석사과정)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소속 임호균 통합과정생(지도교수: 이영운), 곽병우 박사과정생, 김성환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여진영)은 오는 7월부터 약 6개월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Microsoft Research Asia, MSRA) 인턴십에 참여한다.

임호균 학생은 “양팔 조작 로봇을 위한 데이터 효율적 Vision Language Action (VLA) model”을

주제로 Multimodal Computing Group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일 팔 로봇 데이터셋으로 학습된 모델들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별도의 방대한 양팔 로봇 데이터 없이도 양팔 조작이 가능한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곽병우 학생은 “Long-horizon task를 수행하기 위한 효율적인 메모리 프레임워크”를, 김성환 학생은 “Lifelong Learning을 위한 LLM 기반 에이전트 개발”의 주제로 General Artificial Intelligence Group과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한다. 두 학생은 interactive한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좋은 성능을 보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언어 모델의 응용 가능성을 확장하는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